전문가들은 제도개혁과 대규모 공공투자, 생산성 향상 및 디지털·암호자산 활용으로 베트남이 2026~2030년 연평균 10% GDP 성장 달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2026 비즈니스 포럼에서 후인 민 투안(Huỳnh Minh Tuấn)은 베트남이 2026~2030년 연평균 10% 성장을 목표로 새로운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응우옌 비엣 득(Nguyễn Việt Đức)은 정부의 강력한 신용 확대와 대규모 공공투자 집행이 단기적으로 성장 견인을 기대하게 한다고 평가했으나 2026년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접근을 권고했다.

후인 민 투안은 제도 개혁, 공공투자 확대, 노동생산성 향상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의 효과적 활용이 목표 달성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경제와 암호자산 규제(결의안 05) 마련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부동산·주식·채권 등 자산배분 구조 변화도 진행 중이라고 보고되었다.

정부의 민간기업 육성 정책(결의안 68 등)과 세제·금융 지원으로 민간·스타트업 활성화가 기대되며 인프라·제조·물류·재생에너지 분야에 공공투자가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