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이 탄 손 부총리와 몰디브 외교장관이 하노이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유엔협약 서명식 계기로 양국 협력 강화와 경제·관광·수산 분야 실무협력 추진에 합의했다.

부이 탄 손(Bùi Thanh Sơn) 부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 서명식에 참석한 몰디브 대표단을 환영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압둘라 칼릴(Abdulla Khaleel) 몰디브 외교장관은 베트남의 주최 역할을 치하하며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국은 수교 50여 년간의 우호 관계를 재확인하고 다자무대에서 상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양측은 외교장관급 대화 메커니즘 신설과 무역·관광·수산·양식 등 분야의 협력 협정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몰디브는 베트남의 양식·해산물 가공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베트남 기업의 몰디브 관광 인프라 투자도 환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