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안부 장관 루엉 탐 꽝과 폴란드 디지털장관 크지스토프 가우코프스키가 하노이서 사이버범죄 대응과 협력 MOU 체결을 협의했다.

베트남 공안부 장관 루엉 탐 꽝(Lương Tam Quang)이 폴란드 부총리 겸 디지털장관 크지스토프 가우코프스키(Krzysztof Gawkowski)를 하노이(Hà Nội)에서 접견했다.

베트남 측은 '하노이 협약'이라 불리는 유엔 사이버범죄 협약의 서명식을 계기로 국제 공조의 법적 틀을 강조했다.

양측은 공안기관 간 범죄 수사, 정보공유, 사이버범죄 대응을 포함한 협력 강화를 위해 사이버안보 분야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다.

루엉 장관은 고위급 교류 확대, 인력 역량 강화, 불법이민·인신매매·마약·국제테러 등 범죄 대응 협력 채널 구축을 제안했다.

가우코프스키 장관은 협약 행사의 다자주의 상징성을 평가하며 MoU 이행을 위해 폴란드 디지털부의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