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에콰도르는 하노이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대응 협약 서명식 계기에 고위급 회담을 갖고 무역·투자·안보 등 다방면 협력 확대와 상호 방문 추진에 합의했다.

국가부주석 보 티 앙 쉬언(Vo Thi Anh Xuan)이 하노이(Hà Nội)에서 에콰도르 부통령 마리아 호세 핀토 곤살레스 아르티가스(Maria Jose Pinto Gonzalez Artigas)를 접견하며 서명식 참석을 환영했다.

베트남과 에콰도르는 수교 45주년을 맞아 전통적 우의와 다층적 협력을 심화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무역, 투자, 농업, 통신, 국방·보안, 교육·문화·스포츠 등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고 특히 통신·농업·석유가스 분야에 투자 여건 조성을 요청했다.

보 티 앙 쉬언은 에콰도르의 베트남에 대한 시장경제 지위 인정과 베트남 기업의 투자 촉진을 제안했다.

보 티 앙 쉬언은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의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대통령 초청을 전달했고 에콰도르는 상호 방문 초청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