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이버범죄 방지협약 서명 개시식에 72개국이 참여했고 베트남은 하노이 협약을 통해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강화했다.

베트남은 10월 25~26일 열린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협약 서명 개시식을 주최해 총 72개국이 서명했다.

64개국은 본회의에서 즉시 서명했으며 참여국은 아·태 19개국, 아프리카 21개국, EU 19개국, 라틴아메리카 12개국으로 지리적 균형을 보였다.

유엔은 이번 서명 개시식을 최근 10년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평가했다.

베트남 외교부는 하노이 협약이 사이버 범죄 대응과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다자간 협력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은 협약의 비준 및 국내법화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양자·다자 협력을 강화해 사이버안보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