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미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열린 ASEAN Cultural Day 2025에서 회원국 전통공연과 베트남의 아오자이 패션쇼가 소개되며 아세안의 연대와 문화다양성이 부각됐다.

행사는 10월 29일 워싱턴 DC 주미 말레이시아 대사관에서 아세안(ASEAN)의 공동 축제 정신을 주제로 열렸다.

베트남(Việt Nam)은 디자이너 까오 민 띠엔(Cao Minh Tiến)의 '투이 바 웨이브스(Thủy Ba Waves)'라는 섬유 패션쇼와 냣 빙 아오짜이(Nhật Bình Áo Dài)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도네시아, 라오스, 미얀마, 브루나이, 캄보디아의 전통무용과 말레이시아의 음률, 싱가포르의 사자춤, 필리핀의 전통 무예 시범 등이 무대에 올랐다.

아세안 각국 대사관 대표들과 대사 부인들, 국제 손님들이 참여해 활발한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음식으로 아세안의 '연합 속의 다양성'을 강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