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1986년 경제개혁 이후 인프라 투자, 사회정책, 다차원적 빈곤 기준 도입 등으로 수십년간 빈곤율을 대폭 낮추며 지속 가능한 빈곤퇴치 성과를 거뒀다.

1986년 Đổi mới(개혁) 이후 베트남은 중앙계획경제에서 사회주의 지향 시장경제로 전환하며 빈곤퇴치의 기반을 마련했다.

2010년까지 소득 기준 빈곤율을 대폭 낮추고 2008년에는 유엔 새천년개발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2011–2020년에는 다차원적 빈곤 기준을 도입해 보건·교육·주거·수자원 접근성 등을 포함한 포괄적 빈곤 측정을 시행했다.

하장(Hà Giang), 디엔비엔(Điện Biên), 꽝빈(Quảng Bình), 꼰뚬(Kon Tum) 등 이전 빈곤 지역도 인프라와 생활 수준이 크게 개선되었다.

2021년 이후 포용적·지속가능한 빈곤감축을 목표로 정책을 확대해 2024년 말 다차원 빈곤율을 약 4.06% 수준으로 낮추는 성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