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가 2025~2030·2050 비전의 공예마을 종합계획을 승인해 인프라·환경·디지털 전환·관광 연계 등을 통해 전통 공예 보전과 경제화에 나선다.

하노이(Hà Nội)는 1,350개 이상의 공예·반공예 마을 가운데 337곳을 전통 공예마을로 공식 인정하고 장기 보존·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응우옌 딘 화(Nguyễn Đình Hoa)는 이번 결정이 경제 개발뿐 아니라 문화 보전 전략이라며 11개 핵심 해법과 8대 우선 과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밧짱(Bát Tràng), 쭈옌미(Chuyên Mỹ), 손동(Sơn Đồng), 푸빈(Phú Vinh) 등 지역 브랜드를 국제 시장과 관광과 연계해 육성할 계획이다.

팜 후이 코이(Phạm Huy Khôi) 등은 공사(公私) 협력 모델로 밧짱 에코뮤지엄 등을 추진해 방문객 증대와 전통 보존을 동시에 도모한다고 말했다.

하노이(Hà Nội)는 2030년까지 멸종 위기 공예 복원, 관광 연계 마을 개발, 환경 기준 충족 및 운영 효율화 등을 목표로 세우고 2050년에는 녹색·청정·현대적 공예마을 네트워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