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주정부가 하노이에 두 번째 무역·투자사무소를 열어 베트남과의 교역·투자·교육 협력을 확대했다.

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주정부가 하노이(Hà Nội)에 두 번째 무역·투자사무소를 공식 개설해 동남아 전략에서 베트남( Việt Nam)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로스 베이츠(Ros Bates) 장관이 이끈 대표단은 새 사무소가 무역, 투자, 교육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퀸즐랜드는 철강용 석탄과 구리·니켈·코발트·희토류 등 광물 자원을 베트남에 공급하며 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원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식품·음료 수출도 늘어나며 하노이 소비자들은 이온(AEON) 매장에서 번다버그 브루드 드링크스(Bundaberg Brewed Drinks)와 퀸즐랜드산 쇠고기 등을 접했다.

투자면에서도 베트남 기업 TTC 아그리스(TTC AgriS)의 북퀸즐랜드 농지 취득과 비엣젯항공(VietJet Air)의 호찌민시(HCM City)-브리즈번 노선 확대 등 양국 관계가 심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