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베트남 푸드엑스포'에 약 400개사, 500여 부스가 참여해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과 디지털 무역판로 확대를 모색했다.

개막식에서 판 티 탕(Phan Thị Thắng) 부장관은 베트남의 식품 산업 브랜드 제고와 기업의 내·외수시장 확장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연례 대표 무역촉진 행사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푸드엑스포(Vietnam Foodexpo)에는 베트남 내 20여 개 성·시에 걸친 기업들과 한국, 일본, 러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거의 400개사가 약 500개 부스를 설치해 참가했다.

전시품목은 농산물, 원·가공 수산물, 가공식품·음료와 식품 가공·보존·포장·위생 관련 기계·기술을 망라했으며 일본 기업이 역대 최대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베트남 국가 식품 브랜드관과 함께 처음으로 아로비드 트레이드엑스포(Arobid TradeXpo)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전시도 병행해 무역 디지털화에 진전이 있었다.

전시 기간에는 국제 식품 포럼, 수출촉진 역량 강화 워크숍,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및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되어 기업의 브랜드 홍보와 시장 확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