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의 아브둘라 2세 국왕이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의 초청으로 하노이(Hà Nội)를 방문해 정치·경제·교육·안보 등 다방면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요르단 국왕 아브둘라 2세(Abdullah II Ibn Al Hussein)가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의 초청으로 하노이(Hà Nội)를 방문해 양국 우호를 재확인했다.

요르단 국왕은 호치민( Hồ Chí Minh) 묘소와 하노이(Hà Nội) 영웅열사비를 참배하고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과 팜민찐(Phạm Minh Chính) 등 베트남 지도부는 양국이 정치적 신뢰를 바탕으로 국방·보안·과학기술·인적교류 등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외교아카데미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간 협력, 인프라·그린·디지털 경제·할랄 산업·의료·교육 분야 협력 강화와 직항·비자 완화 검토에 합의했다.

이번 방문은 수교 45주년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에 새 전기를 마련한 역사적 계기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