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즈엉(Bình Dương)에서 열린 제9회 아세안-이탈리아 고위급 경제대화에서 양측은 무역·투자 확대와 넷제로, 스마트 인프라 등 그린·첨단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빈즈엉(Bình Dương)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아세안-이탈리아 고위급 경제대화에는 아세안과 이탈리아의 정부·기업·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했다.

응우옌 반 드억(Nguyễn Văn Được) 빈즈엉성 인민위원회 위원장과 마르코 델라 세타(Marco Della Seta) 주베트남 이탈리아 대사가 참석해 개회를 알렸다.

레 호아이 중(Lê Hoài Trung) 외교부 장관은 온라인 축사에서 베트남의 아세안 내 적극적 역할과 이탈리아와의 전략적 경제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토론은 넷제로 전환, 인더스트리 4.0→5.0 기반의 스마트 제조, 차세대 인프라, 디지털·혁신 협력 등 고부가가치 협력 전환에 집중되었다.

이번 포럼은 유럽의 집-암브로세티(European House – Ambrosetti), 아세안-이탈리아 협회, 아세안 사무국, 베카멕스(Becamex IDC) 등 공동주최로 실질적 투자·사업 연계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