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Việt Nam)은 정책 지원과 인력,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형 위성 중심의 단계적 성장 전략으로 우주산업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베트남 우주개발은 1980년대 원격탐사 연구에서 시작해 2006년 위성 기술 마스터리 정책 이후 VINASat-1 등 다수 위성을 발사하며 기반을 마련했다.

팜 안 투안(Phạm Anh Tuấn) 베트남 우주센터(Việt Nam Space Centre) 국장은 LOTUSat-1 등 최신 성과가 다음 성장단계의 핵심 기술·운영 기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4년 당중앙의 결의(57호)와 총리의 기술 지정(결정 1131), 국회 결의(93호) 등으로 우주기술을 전략기술로 육성하고 법적·정책적 토대를 갖췄다.

인력은 일본 연수와 국내 대학 연계를 통해 석·박사급 핵심인력을 양성했으며 수신처·통합시험시설·우주박물관 등 인프라를 확충했다.

다만 부처 간 조정 미비, 장기전략·전문법·표준 부재, 전문인력·자본의 부족 등 과제가 남아 있어 소형 저궤도 위성·데이터 활용 중심의 실용적 단계별 접근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