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와이어 그룹 계열사 하이코(Haeco)가 꽝닌(Quảng Ninh) 반돈(Vân Đồn)에 항공기 정비(MRO) 단지에 3억6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하고, 정부는 투자 절차 지원과 인센티브 제공을 약속했다.

영구 부총리 응우옌 호아 빈(Nguyễn Hoà Bình)이 하노이(Hà Nội)에서 하이코(Haeco) CEO 리처드 셀(Richard Sell)을 접견하며 베트남의 투자 우호 정책을 재확인했다.

하이코(Haeco)는 홍콩에 본사를 둔 항공기 정비·수리·오버홀(MRO) 글로벌 기업으로 아시아·북미·유럽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리처드 셀(Richard Sell)은 하이코와 파트너들이 꽝닌(Quảng Ninh) 반돈(Vân Đồn) 국제공항에 항공기 정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3억6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미국 파트너와 15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응우옌 호아 빈(Nguyễn Hoà Bình)은 고기술 산업으로 분류되는 항공정비 분야에 대한 우대와 인센티브, 외국 전문인력 주거 마련 등을 강조하며 투자 절차 신속화를 촉구했다.

하이코(Haeco)는 베트남 인력 양성과 고용 확대에 집중하길 요청받았고, 세제·토지 임대·비자·노동정책 등에서 정부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