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관세 당국이 주도한 '메콩 드래곤(Operation Mekong Dragon) 7차' 종료회의에서 마약과 멸종위기 야생동물 밀거래 관련 1,155건이 확인됐다.

베트남이 칸호아(Khánh Hòa)에서 폐막한 제7차 메콩 드래곤(Operation Mekong Dragon) 캠페인은 2025년 4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24개 기관과 국제기구가 참여했다.

베트남 관세와 협력 기관들은 정보 공유와 작전 조정으로 국내에서만 165건을 적발해 213명을 체포하고 마약 2.3톤을 압수했다.

역내 전체적으로는 1,027건의 마약 관련 사건이 기록되었고 11.8톤의 마약과 174만5천여정의 합성약물이 압수되었다.

멸종위기 야생동물 관련 사건은 108건으로 4,951.9kg과 1만2,800개체가 압수되었다.

베트남 관세 반밀수수사국 부국장 당반덕(Đặng Văn Đức)은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를 통한 공조가 성과를 견인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