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이(Gia Lai)에서 11월 21일 개막한 문화유산 축제 2025가 전통 공연, 민족 문화 재현, 관광·전통상품 전시 등으로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자라이(Gia Lai) 문화유산 축제 2025가 플레이쿠 박물관( Pleiku Museum)에서 11월 21일 개막해 23일까지 진행된다.

레 티 투 흐엉(Lê Thị Thu Hương) 자라이성 문화체육관광국 부국장은 공(징) 공연, 바나르(Bahnar) 승전 축제 재연, 자라이 문화의 색채 - 보존과 발전 프로그램 및 거리 예술 축제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는 사진·회화·문학 전시와 전통 민족 공동체 상품, 지역의 일촌일품(OCOP) 제품과 특산 커피 체험, 전통 향토음식 시식 등으로 지역 관광 발전을 홍보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23일 베트남 문화유산의 날과 2005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중앙고원 징 문화공간(Central Highlands Gong Cultural Space) 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한다.

플레이쿠 박물관 관장 레 탄 투안(Lê Thanh Tuấn)은 참(Chăm) H’roi(Chăm H’roi) 민요·무용, 몽(Mông) 피리와 관악, 므엉(Mường) 징, 더(then) 노래, 띵(tính) 루트와 타이(Tày), 눙(Nùng), 타이(Thái) 민족의 대나무 춤 등 전국 민족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서예, 다례, 전통 민속놀이 등 관객 체험을 강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