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총리와 시릴 라마포사 국가주석이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무역·투자 확대와 FTA 협상 등 실질 협력 강화를 합의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11월 21일 요하네스버그에서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국가주석과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은 베트남(Việt Nam)의 G20 참석을 환영하며 베트남을 아시아의 핵심 파트너이자 전통적 우방으로 평가했다.

양국은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우선 과제로 삼고 향후 2~3년 내 교역액을 40억~50억 달러로 끌어올리기 위해 시장 접근 확대와 협정 협상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팜민찐 총리는 정부간 위원회 격상, SACU와의 FTA 조속 개시 요청, 인프라·녹색경제·디지털·전기차 등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양측은 안보·과학기술·관광·교육 등 인적교류 강화를 약속하고 전략적 동반자 격상 공동성명과 농업협력 양해각서 서명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