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탄 롱(Le Thanh Long) 부총리가 자라이(Gia Lai) 홍수 피해 지역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하고 중앙정부의 긴급 재정 지원과 장기 복구 대책을 요청했다.

레 탄 롱(Le Thanh Long) 부총리가 자라이(Gia Lai)을 방문해 루앳 레(Luật Lê) 마을 등 침수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했다.

자라이(Gia Lai)에서는 제방 붕괴로 광범위한 침수가 발생해 반 호이 1(Vạn Hội 1), 반 호이 2(Vạn Hội 2), 디에우찌(Diêu Trì) 등 마을이 큰 피해를 입었고 SOS 어린이마을 꾸이년(Quy Nhơn)에서는 고아와 직원들이 2층으로 대피했다.

도로·전력·교육·의료 등 기반시설과 수만 가구의 주거 및 생계가 파괴되어 전체 피해액이 약 70조 동(VND7조, 미화 2억 6,560만 달러)으로 추정되며 사망 5명, 실종 1명, 부상 10명이 발생했다.

지방 자원이 고갈된 상황에서 팜 안 트완(Phạm Anh Tuấn) 주지사는 3,000가구 이주를 위한 재정 10조 동(VND1조)과 꾸이년 복구 및 도로 복구를 위한 긴급 예산 10조 동(VND1조)을 중앙에 요청했다.

레 탄 롱(Le Thanh Long) 부총리는 단기적으로 식량·의약품 지원과 의료·학교 복구를 지시하고, 장기적으로 피해 조사와 세제·은행 부채 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검토해 총리에게 보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