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풍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중부와 중앙고원 지역을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주민과 지자체, 군이 긴급 구호품과 인력을 동원하고 있다.

동나이(Đồng Nai) 트랑자이(Trảng Dài) 동 주민들이 직접 모여 쌀떡인 반충(바인청)과 반텟(바인텟)을 만들고 구호물품을 포장해 중부 피해 지역으로 보냈다.

하이퐁(Hải Phòng) 시는 자연재난방지기금에서 닥락(Đắk Lắk)으로 400억 동을 지원하고 의료진과 소독제, 의약품 등을 파견했다.

공군 제930연대는 헬기를 투입해 닥락(Đắk Lắk) 내 고립된 마을에 식량과 생필품을 공수하며 추가 지원 비행을 계획했다.

꽝닌(Quảng Ninh)은 럼동(Lâm Đồng) 복구를 위해 500억 동을 즉시 지원하고 의료인력과 소독제, 구호물자 등 약 100톤 규모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민간과 군부대, 적십자 등도 의류·식품·의약품을 모아 피해 지역으로 보내며 향후 수일 내 추가 모금과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