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자라이(Gia Lai), 닥락(Đắk Lắk), 칸호아(Khánh Hòa) 등에서 대규모 침수·인명·농업 피해가 발생했으며 베트남 정부의 신속한 구조와 국제사회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폭우로 자라이(Gia Lai), 닥락(Đắk Lắk), 칸호아(Khánh Hòa) 등 최다 피해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인명·물적 피해와 농업 타격이 컸다.

베트남 재해·제방관리국 통계에 따르면 일부 지역의 일주일 강우량이 1,900mm를 넘는 곳도 있었다.

부총리 호꽝증(Hồ Quốc Dũng)은 군·경·보안부대를 투입해 주민 대피와 구조를 지휘했으며 군은 보트와 헬리콥터 등 장비로 고립 지역 접근을 지원했다.

UNICEF 등 국제기구와 미국·EU·일본·한국(대한민국)·호주 등 파트너들이 인도적 지원을 긴급히 제공하며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구호역량을 강화했다.

베트남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7천억 동(VNĐ700 billion) 규모의 긴급구호 패키지를 승인했고 전 수준의 조국전선위원회가 2조8천억 동 이상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