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베트남은 포괄전략적 동반자관계(CSP) 출범 2주년을 맞아 반도체 인력 양성, 그린전환, AI·디지털 전환 등 4대 우선분야에서 구체적 성과와 투자를 확대하고 안보·인적교류도 강화하고 있다.

일본 대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CSP 출범 2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고위급 신뢰를 바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다고 밝혔다.

일본 새 총리 타카이치 사나에와의 교류를 포함해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및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과의 잇단 회담으로 협력이 심화되었다.

반도체 분야에서 일본은 2030년까지 베트남의 박사급 연구자 절반 가량을 양성하고 대학·학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AZEC를 통한 재생에너지·LNG 등 약 200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와 JICA의 기후적응·녹색농업 지원 대출 검토 등 그린 전환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

안보·방위 협의체와 해양 협력도 확대되며, 닌투언(Ninh Thuận) 원전2 참여 논의 등 에너지 협력 다변화와 인력교류 확대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