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코토(Koto) 접근에 따라 자라이(Gia Lai), 칸호아(Khánh Hòa), 럼동(Lâm Đồng) 등 중부 해안 지방에서 수천 척의 어선을 귀항시키고 주민 대피를 서두르고 있다.

기상 불확실성에도 태풍 코토(Koto)의 광범위한 영향으로 다낭(Đà Nẵng)에서 럼동(Lâm Đồng)까지 강한 폭우가 우려되고 있다.

자라이(Gia Lai)성은 모든 위험해역 어선을 확인·통제하고 주민 대피 준비를 지시했다.

칸호아(Khánh Hòa)에서는 3,300여 척이 안전항으로 들어왔고 모든 해상 활동이 금지됐다.

럼동(Lâm Đồng)도 최고 수준의 대응을 발령하고 해안가 가구와 양식 어가, 불안정한 비탈면 주민 대피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도록 했다.

연안 경계당국은 이미 5,400여 척과 39,000명 이상의 승선자에게 경고를 발송했으며 저수지 방류 등 댐과 하류 보호 조치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