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인민군 대표단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 육군참모회의에서 기후변화·재난 대응을 위한 HADR(인도적 지원·재난구호)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베트남 인민군 대표단은 응우옌 반 응아(Nguyễn Văn Nghĩa) 부참모총장이 이끄는 가운데 11월 25~28일 싱가포르(Singapore)에서 열린 제26차 아세안 육군참모 다자회의(ACAMM-26)와 제33회 아세안 육군 소총대회(AARM-33)에 참석했다.

회의는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HADR)’(HADR)를 주제로 기후변화와 자연재해 대응, 군·민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HADR에 대한 공동 책임을 강조하며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응우옌 반 응아(Nguyễn Văn Nghĩa)는 기후변화로 인한 극심한 기상이변과 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세안(ASEAN) 군대가 재난 예방·대응에서 선봉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베트남 인민군(Việt Nam People’s Army)의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경험교류·기후적응 역량 강화·공동 대응 태세 개선과 ‘원 아세안, 원 대응(One ASEAN, One Response)’(One ASEAN, One Response) 실현을 촉구했다.

회의 기간 응우옌 반 응아(Nguyễn Văn Nghĩa)는 싱가포르(Singapore)·태국(Thailand)·브루나이(Brunei)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갖고, 베트남 사격팀이 AARM-33(AARM-33)에서 금 12개 등 총 32개 메달을 획득한 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