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자동차 유통사 타스코 오토와 충전 인프라 기업 에스키가 2026년 초부터 전국 타스코 전시장에 50여 곳 이상의 DC 고속충전소를 설치하기로 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최대 자동차 유통사 타스코 오토(Tasco Auto JSC)와 충전인프라 업체 에스키(Esky Corp)가 MOU를 맺고 2026년 초부터 전국 타스코 전시장에 50여 개의 DC 고속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했다.

타스코는 초기 50개 충전소를 전략적 전시장에 배치하고 이후 주차장·서비스센터 등 타스코 생태계 전반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타스코 오토 최고경영자 호앙 안 투안(Hoàng Anh Tuấn)은 이번 협력이 베트남의 친환경 교통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키 최고경영자 호 칸 바오 티엔(Hồ Khánh Bảo Thiên)은 북부·중부·남부 전역의 타스코 위치에서 이용자들이 빠른 충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스코는 로터스(Lotus), 볼보(Volvo), 지크르(Zeekr), 링크앤코(Lynk & Co), 지리(Geely)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유통하며 타스코의 전국망과 에스키의 고출력 DC 충전 네트워크가 고객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