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술탄의 3일간 국빈방문으로 베트남과의 포괄적 동반자관계 강화와 교역·안보·교육 등 다방면 협력 확대 합의가 이뤄졌다.

브루나이 술탄 하지 하사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가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하노이(Hà Nội)에서 3일간의 국빈방문을 마치고 출국했다.

또럼(Tô Lâm) 당 서기장과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 짠 탄 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 등과의 회담에서 양측은 포괄적 동반자관계 심화를 재확인했다.

양국은 국방·안보, 수산, 석유·가스, 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와 고위급 교류 활성화를 평가했다.

2024년 양국 교역은 2023년보다 165% 증가해 2025년까지 5억 달러 목표를 조기 돌파할 전망이라는 점이 강조되었다.

양측은 정치적 신뢰 증진, 무역·투자 촉진, 연계성 강화와 할랄 산업·농업·관광·문화·인적 교류 협력 확대를 합의하고 공동성명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