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북부 김안(Kim Anh) 마을이 풍부한 자연·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생태관광 중심지로 부상할 잠재력이 크지만 숙박·서비스·전문성 부족 등 개선이 필요하다.

김안(Kim Anh) 마을은 하노이(Hà Nội) 중심에서 약 40km 떨어진 다양한 지형과 동도(Đồng Đò) 호수, 함런(Hàm Lợn) 산, 티엔푸람(Thiên Phú Lâm) 생태공원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안(Kim Anh)은 130여 개의 홈스테이와 빌라, 리조트와 60개의 유적지, 30여 개의 전통 축제를 갖추어 녹색·휴양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잠재력이 크다.

도안 히엡(Đoàn Hiệp) 김안(Kim Anh)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2030년까지 생태관광·리조트 중심의 외곽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고 체험형 환경교육과 고급 건강서비스 등을 강조했다.

다만 현재 관광 투자는 자발적·산발적이며 3성급 이상 호텔 부재, 대형 단체 수용 음식점 및 여가시설 부족, 관광인력 전문성 미비 등 인프라와 서비스 품질 문제를 안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변 지역과 연계한 체류형 코스와 자전거·카약·숲체험 등 차별화된 녹색상품 개발, 지역사회 참여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서비스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