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남단 까마우(Cà Mau)성이 간하오(Gành Hào) 지역 동쪽 제방 보호를 위해 2.5km 길이의 해안 방파제 건설을 추진하며 2026~2028년에 약 1천억 동을 투입한다.

까마우(Cà Mau)성은 간하오(Gành Hào) 코뮌의 동쪽 제방을 보호하기 위해 운하 3호(Canal 3)에서 무이타우(Mũi Tàu) 교차로까지 2,500m 길이의 방파제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공사비 약 1천억 동(VNĐ, 미화 380만 달러)으로 2026년부터 2028년 사이에 시행될 예정이다.

목적은 해수면 상승과 기후 영향으로 인한 해안 침식을 막고 맹그로브(조간대 숲) 생태계를 복원·확대해 주민 생계와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까마우성은 전체 310km 해안 중 200km 이상이 심각한 침식에 노출됐으며 2011~2023년 사이 약 6,200ha의 토지와 해안 보호림을 잃었다.

성은 2030년까지의 해안·하안 침식 방지 계획을 수립해 즉각 복원이 필요한 약 120km의 15개 침식 구간을 지정했으며 이미 정부 지원으로 110km 이상의 방파제를 건설해 1,000ha 이상의 보호림이 재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