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퓨처재단이 하노이(Hà Nội)에서 빈퓨처상 2025 수상자를 발표해 HPV 백신 개발 연구팀 등 네 명에게 그랜드상(3백만 달러)을 수여했다.

빈퓨처재단이 하노이(Hà Nội)에서 'Rising and Thriving'을 주제로 2025 빈퓨처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더글라스 R.

로위(Douglas R.

Lowy), 존 T.

실러(John T.

Schiller), 에이미 R.

크라이머(Aimée R.

Kreimer), 모라 L.

길리슨(Maura L.

Gillison) 등 4명이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개발 공로로 3백만 달러의 그랜드상을 공동 수상했다.

에이미 R.

크라이머(Aimée R.

Kreimer)의 단회 접종 요법과 로위·실러의 캡시드 단백질 연구가 백신 접근성과 효능을 획기적으로 높여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고 평가됐다.

특별상은 열대지 미생물학 연구로 지속가능 농업에 기여한 마리아 에스페란사 마르티네스-로메로(María Esperanza Martínez-Romero), BRCA1 유전자를 규명한 메리-클레어 킹(Mary-Claire King), 클론 잡종 작물 개발을 이끈 연구진에게 각 50만 달러씩 수여됐다.

트란 탄 만(Trần Thanh Mẫn) 국회의장은 빈퓨처상이 과학자·기업·정책결정자 간 대화와 국제 협력을 촉진해 인류 문제 해결에 기여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