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해양수색구조중앙(Vietnam MRCC)과 말레이시아 해양구조중앙(Malaysia MRCC)이 공조해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기우뚱한 화물선 카요(KAYO)를 구조해 승선자 15명 전원을 구했다.

12월 5일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점토를 실은 세인트키츠네비스 국적 화물선 카요(카요(KAYO))가 오른쪽으로 15도 기울며 불안정해져 긴급 구조 요청을 발신했다.

베트남 해양수색구조중앙(베트남 해양수색구조중앙(Vietnam MRCC))은 즉시 말레이시아 해양구조중앙(말레이시아 해양구조중앙(Malaysia MRCC))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말레이시아는 KM 세바틱(KM SEBATIK) 연안경비정을 급파해 현장에 도착, 승선원 15명(베트남인 13명, 인도인 1명, 방글라데시인 1명)을 전원 구조했다.

구조된 선원들은 케마만항(케마만항(Kemaman Port)) 인근 정박지로 호송돼 모두 안전하고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MRCC는 이번이 말레이시아 해역에서의 두 번째 공동 구조 작전으로, 1월에도 돌핀18(돌핀18(Dolphin 18))호 승조원 18명을 구조한 전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