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투자무역촉진센터와 브리티시 대학교 베트남은 AI가 생산성·품질·친환경 경쟁력을 높여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가속화하나 중소기업의 도입 격차와 인력·비용 문제가 과제로 남는다고 지적했다.

호치민시 투자무역촉진센터의 카오 티 피 반(Cao Thị Phi Vân)은 AI가 공급망 관리, 생산계획, 에너지 최적화, 예측 유지보수, 컴퓨터 비전 품질검사 등 제조 전반에서 활용되며 스마트팩토리 모델이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릭 베넷(Rick Bennett)은 AI는 실험단계를 넘은 주요 생산성·품질·경쟁력 동력이며 도입 방식은 기업의 자원과 준비도에 맞춰야 한다고 경고했다.

알리 알-둘라이미(Ali Al-Dulaimi)는 베트남이 '차이나 플러스 원'에서 '베트남 플러스 인텔리전스'로 전환할 잠재력이 있으나 선도기업(약 9%)과 다수 중소기업(약 91%) 간의 '두 계층 경제' 위험을 지적했다.

박닌(Bắc Ninh)의 중견 전자 조립업체 사례처럼 오픈소스 AI 기반 컴퓨터 비전 도입으로 불량 검출 속도 400% 향상, 스크랩률 15% 감소 등 실질적 성과가 나타났고 AI는 제품별 실시간 에너지 추적으로 친환경 규제 대응과 에너지 15~20% 절감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호앙 반 탐(Hoàng Văn Tam)과 즈엉 홍 로안(Dương Hồng Loan)은 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결정·설비예측·자재관리 등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은 비용 효율적 실무 솔루션, 대기업은 통합 자동화·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