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가 친환경 차량에 색상 구분 번호판과 QR코드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배터리 교환 인프라를 확충하며 저배출구역 확대를 앞당긴다.

하노이(Hà Nội)는 친환경·청정 에너지 차량을 위해 번호판 배경색을 구분하고 QR코드를 부착해 차량등록·전자요금징수(ETC) 시스템과 연계한다.

환형도로 1구간(Ring Road 1)에서 우선 시행하고 점진적으로 청정에너지 차량 전환 로드맵에 따라 확대한다.

충전소와 배터리 교환소 개발을 위한 부지 검토와 투자·건설 지침을 마련하고 전력망 증설도 검토한다.

시는 저배출구역 적용을 앞당겨 일부 구역을 2026년 7월 1일부터 링로드1 내에서 시범 운영하고 링로드2는 2028년, 링로드3는 2030년 적용을 계획한다.

또한 전시즌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호안끼엠(Hoàn Kiếm)과 바딘(Ba Đình) 등 구역 시범 운영을 권장하고 지구별 자율적 저배출구역 도입을 장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