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발생한 폭발을 두고 미국의 군사공격 주장 후 베네수엘라(Venezuela) 국가주석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가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베트남 항공사들은 해당 지역 직항이나 영공 통과 노선이 없다고 밝혔다.

하노이(Hà Nội)발 보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Venezuela)에서 밤사이 폭발이 발생한 뒤 정부는 이를 미국의 '매우 심각한 군사적 공격'이라 규정했다.

베네수엘라 국가주석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는 전시 상황에 대비해 전국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법령에 서명했다.

베트남통신사 보도는 프랑스 AFP와 콜롬비아 Blu Radio의 보도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베트남 항공사인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과 비엣젯(Vietjet) 측은 베네수엘라로 가는 직항편이나 해당 영공을 통과하는 노선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태는 국제적 긴장과 항공·안보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