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까이(Lào Cai) 산간지역에 닥친 혹한에 병원과 학교가 난방·보온·영양 등 종합대책을 시행해 취약계층 보호와 학사 운영을 유지하고 있다.

라오까이(Lào Cai) 북부 산간지대에 한파가 이어지자 지역 당국이 학생과 환자,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가동했다.

라오까이(Lào Cai) 종합병원 4호(Lào Cai General Hospital No.4)는 팜레중(Phạm Lê Trung) 원장 지휘 아래 대형 가스히터와 온수 시스템, 이중창 보강 등 난방 설비를 강화해 입원환자와 외래 대기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병원은 저소득 환자에게 겨울 외투와 영양식 제공, 온열병상·담요 지급 등 환자 중심의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의료진은 질병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학교들은 교실과 기숙사, 급식시설의 틈새 보수와 보온용 커튼·카펫·온열기 설치, 시작시간 조정과 가정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 출결과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현지 교사와 학부모는 자로(Zalo) 등으로 날씨 정보를 공유하며 아동에게 따뜻한 의복과 규칙적 식사·수면을 권장해 겨울철 건강과 학습 연속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