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름(Đường Lâm) 마을 장인들이 성(聖) 지옹(Gióng)을 모티프로 나무·사암·대나무로 만든 2,026점의 말 띠 라커 작품을 설 전 전시용으로 완성했다.

둥름(Đường Lâm) 고택의 장인들이 말 띠를 주제로 한 2,026점의 라커(옻칠) 작품을 완성해 설 전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응우옌 탄 팟(Nguyễn Tấn Phát)이 디자인과 기술 기준을 총괄했으며 각 작품은 탁자·의자·장식장·꽃병 등 실용품으로도 제작되었다.

작품들은 성(聖) 지옹(Gióng)의 상징성과 지역 전통, 현대적 생활을 연결하며 지역 재료인 사암·대나무·토종목을 사용해 전통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한다.

이 컬렉션은 단순한 예술 프로젝트를 넘어 2026년 말 띠(Year of the Horse)를 맞아 문화적 제안으로 고택에서 도시와 국제 무대로 전통을 확장하려는 목적을 지닌다.

장인은 대량 생산보다 각 작품의 '혼'(정체성)을 지키는 것을 중요시하며 2016년 시작 이후 1,900여 점을 완성했고 전시는 설 전에 마무리되어 여러 지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