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의 부정적 영향으로 베트남 증시가 급락하며 VN지수(VN-Index)가 장중 1,860선 붕괴 후 1,885.4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시장의 악재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VN지수(VN-Index)가 장중 35포인트 가량 하락해 1,860선이 무너진 뒤 1,885.4로 마감했다.

호치민증권거래소(HoSE)에서는 약 250개 종목이 하락하고 100개 미만만이 상승하는 등 대부분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증권 섹터는 실적 발표 시즌 종료 이후 대규모 매도세에 시달려 호치민증권(HCM)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고 테크콤증권(TCX)만 1.4% 상승했다.

은행과 부동산 섹터도 전반적으로 약세였으나 사콤은행(STB)은 상한가를 기록했고, 정유·가스 섹터는 장 마감 순간에 반등하며 빈손정유(BSR)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HoSE에서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고 HNX에서는 순매수를 보였으며, 증권사들은 지수가 1,900포인트 부근에서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신중한 매수 전략을 권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