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와 껀터(Cần Thơ)에서 열린 포럼에서 염수 침입 관리와 농업 적응을 위한 기술·정책 협력과 인프라 투자 필요성이 강조됐다.

네덜란드 대사관과 껀터(Cần Thơ)대학이 공동 주최한 포럼에서 메콩 델타의 염수 침입 문제와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델타지역 경작지의 약 70%가 농업에 사용되며 쌀 생산과 수출의 핵심임이 확인됐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비노드 아후자(Vinod Ahuja)는 염수 침입이 수확량 감소, 생산비 증가와 공급 불안정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껀터(Cần Thơ)대학 메콩연구소장 반 팜 당 트리(Văn Phạm Đăng Trí)는 과학·정책·현장 연계와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염분을 완전 차단하기보다 관리하고 적응하는 전략, 저비용 센서 기반 경보·정밀관개 등 기술·인프라 투자와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