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찌(Quảng Trị) 숙영지 수색에서 팀 584(Team 584)과 경제국방단 337(Economic–Defence Corps 337)이 다크롱(Đakrông)과 케산(Khe Sanh)에서 총 10구의 전사자 유해와 유품을 발굴해 신원 규명 단서들을 확보했다.

꽝찌(Quảng Trị)성 군사령부는 1월 1일부터 21일까지 팀 584(Team 584)과 경제국방단 337(Economic–Defence Corps 337)이 다크롱(Đakrông)과 케산(Khe Sanh)에서 유해 수습 수색을 진행해 복수의 유해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다크롱(Đakrông) 다이캬(Trại Cá) 마을 멜라류카 숲에서 5구의 유해가 낙하산 천으로 포장된 채로 깊이 0.8m~1m에서 수습되었고 투구, 신발, 탄창 등 유품이 동봉되어 있었다.

일부 유해에서는 '응우옌 민 투언(Nguyễn Minh Thuận)'이라는 이름이 적힌 종이와 '부엉 치 카오(Vương Chí Cao)' 이름이 새겨진 만년필 등 신원 단서가 발견되었다.

케산(Khe Sanh) 타룽(Tà Rùng) 마을에서도 0.8m~1.2m 지점에서 방수포·낙하산 끈·서류 가죽주머니 등 유품과 함께 5구의 유해가 발굴되어 보존 시설로 이송되었다.

레 홍 비엣(Lê Hồng Việt) 정치위원을 단장으로 한 지방 위원회 대표단은 수습 유해에 분향하고 수색팀을 격려하며 수색 영역과 인력·자원 동원 확대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