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의 하노이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과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격상하려 한다.

유럽이사회 의장 안토니우 코스타(Anónio Costa)의 하노이(Hà Nội) 방문은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상징적 정치 신호다.

베트남은 14차 공산당 전당대회 직후 주요 외빈을 맞이하며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 등과 회담할 예정이다.

양측은 무역, 녹색전환, 평화·안보를 3대 핵심축으로 삼아 협력을 확대하려 한다.

업그레이드가 실현되면 베트남은 동남아 최초로 EU와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지역 내 선도 모델이 된다.

디지털 전환, 반도체·AI·핵심 원자재 등 신산업 분야와 인적교류 확대도 새 협력 분야로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