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부가 니파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전국 병원과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조기 발견·격리 대비를 긴급 지시했다.

보건부는 니파 바이러스의 국경 간 확산 우려에 따라 조기 탐지와 신속 대응을 위해 전국 의료기관에 예방·통제 조치를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신된 공문은 병원과 부처 보건부서, 지방 보건 당국에 개인보호구 착용과 의심·확진자 엄격 격리를 요청했다.

트아티엔후에(Thừa Thiên Huế)는 푸바이(Phú Bài) 공항 등 국경검문소의 여객 검역과 방역·소독을 강화했고 찐 덕 푸(Trần Đắc Phu)는 니파의 높은 치사율을 경고했다.

다낭(Đà Nẵng) 보건당국은 입국자 감시를 강화하고 국경 게이트·의료기관에 대응 계획 수립을 지시했으며 의심 증상 조기 발견에 중점을 뒀다.

보건부는 현재 백신이나 특효약이 없고 치사율이 높아 감염 감시, 격리, 위험소통을 통해 공황을 방지하면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