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민찐 총리는 하노이에서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을 만나 베트남과 EU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 이행 가속화와 무역·투자·그린 전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팜민찐(Phạm Minh Chính) 총리는 하노이(Hà Nội)에서 안토니우 코스타(António Costa) 유럽이사회 의장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격상을 역사적 전환으로 평가하며 협력 강화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EU를 경제·무역·투자 주요 파트너이자 지속가능발전과 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협력상으로 평가한다고 팜 총리는 강조했다.

팜 총리는 EVFTA 등 기존 협력 기구를 적극 활용하고 고위급 교류를 늘려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실질적 이행을 촉구했으며 투자환경 개선 의지도 재확인했다.

또한 불법·미보고·비규제(IUU) 어업 문제에 대해 EU의 신속한 현지 실사를 요청해 베트남 수산물에 대한 ‘옐로카드’ 해제를 촉구했다.

안 의장은 베트남의 발전전략을 높이 평가하며 EVIPA 비준 가속화, 그린 전환·디지털 전환·해양경제 등 다방면 협력 확대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