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 서기장 또럼(Tô Lâm)은 쿠바 특사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릴라를 접견하고 양국 전통적 우호와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또럼(Tô Lâm) 당 서기장이 쿠바 특사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릴라(Bruno Rodríguez Parrilla)를 접견하고 양국 간 특별한 우호관계를 재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쿠바 최고 지도부가 베트남의 제14차 당 대회 직후 특사를 파견한 것으로 두 나라 관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평가되었다.

또럼(Tô Lâm)은 제14차 당 대회의 성과와 2030년 및 2045년 비전의 전략적 방향을 설명하며 쿠바와의 관계를 외교 우선순위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고위급 교류 강화, 당 건설·인사훈련·국가 거버넌스 분야의 이론·실무 교류 지속 및 경제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특히 쌀 생산 협력과 태양광·소비재·관광·의약품 분야 협력 등을 통해 쿠바의 식량 자립 및 경제발전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