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Hà Nội) 주민들이 음력 섣달 그믐날(2월16일) 새벽 마지막 장날 시장을 찾아 연말 준비와 전통을 이어갔다.

음력 12월 마지막 날인 2월 16일 하노이(Hà Nội)의 장터들이 이른 새벽부터 활기를 띠었다.

주민들은 제사상 꽃과 허브, 돼지고기 등을 사며 연말 상차림과 제물 준비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장날은 한 해를 마감하고 가족의 대보름·송구영신 준비를 완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상인과 손님들은 따뜻한 인사를 주고받으며 향과 신선한 농산물 냄새가 어우러진 분위기를 즐겼다.

이 전통은 지역 주민들이 공동체적 기억과 명절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중요한 문화 관습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