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 쿠바가 사회주의적 연대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 공산당 총비서인 또 람(Tô Lâm)은 공식 방문 중인 쿠바 외교부 장관 브루노 로드리게스 파릴라와의 회담에서 베트남과 쿠바가 서로의 지원과 연대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람은 베트남이 쿠바와의 협력을 도덕적 의무로 여기며 양국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양국은 특히 식량 생산, 에너지, 생명공학, 의료 및 관광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브루노 파릴라는 베트남을 사회주의적 개혁의 성공 모델로 보고 있으며, 양국 간 당 대 당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양측은 오는 2025년 양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동 활동을 준비하며 이를 통해 더 깊은 관계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