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가 9월 2일 80주년 국경일을 맞아 바딘광장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와 함께 시민·방문객을 위한 무료 물·빵·버스 등 편의·안전 대책을 실시한다.

하노이(Hà Nội)는 9월 2일 80주년 국경일 행사를 바딘 광장(바 Đình Square)에서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와 함께 개최하며 시민 편의를 위해 무료 식수, 빵,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찐 시 탄(Trần Sỹ Thanh) 주석은 부위원장들을 각 분과위원장으로 지정해 리허설과 비상대응 계획을 준비하도록 지시했다.

물류분과는 병입수, 건조식량, 즉석식품과 비·햇빛 차단 대피소를 마련하고 특히 타지에서 오는 노약자들을 위한 무료 버스를 운영한다.

보안·교통분과는 교통관리와 군중 통제를 담당해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며 행사는 횃불 봉송, 국기게양식, 당·국가 지도자 기조연설과 오전 7시45분경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로 진행된다.

부위원장 부 투 하(Vũ Thu Hà)는 도시 전역 청소, 거리 장식, 국기 게양과 더불어 임시화장실·휴게공간·우비·식사 제공 등을 지시하고 과잉요금·무질서·노약자·참전유공자에 대한 부당대우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