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의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에서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80주년 국경절을 기념해 전통시장 재현과 민족문화 공연을 포함한 '독립 축제'가 열린다.

하노이(Hà Nội)의 도아이 퐁(Đoài Phương) 마을에 위치한 베트남 민족문화관광촌에서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80주년 국경절 기념 행사가 열린다.

200여 명의 장인과 소수민족 구성원이 참여하며 약 50개의 전통 장터가 북부 산악지방 특산품과 전통음식을 선보인다.

축제는 1945년 초기 베트남 민주공화국 시기의 고원시장 풍경을 재현하는 '독립 축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하며 민속 공연, 직조 시연, 전통 음식 체험 등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무엉(Mường)의 꽃 축제, 눙(Nùng)의 사이 타오(cai tào) 의식, 타이(Thái)의 새쌀 축제 등 다양한 민족 의례와 국가지정 무형문화재인 눙(Nùng) 사자춤 공연이 소개된다.

관리위원회는 베트남의 54개 소수민족 문화 정체성을 기리고 국민적 자긍심을 고취하며 방문객에게 의미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