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주석이 SK그룹 회장과 만나 반도체 인력양성 및 LNG 중심 에너지·투자 협력을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국가주석 르엉 끄엉(Lương Cường)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 뉴욕에서 SK 회장 태원 체이(Taewon Chey)를 접견했다.

베트남과 대한민국의 전 분야 관계 발전을 평가하며 SK 등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의 사회경제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환영했다.

특히 SK의 베트남국립혁신센터 협력으로 반도체 엔지니어 양성 지원과 LNG 등 에너지 분야의 혁신적 해법 공유를 높이 평가했다.

국가주석은 SK에 반도체 인력 개발을 위한 센터와의 지속적 협력과 혁신 생태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 이행을 제안했으며 사업별 면밀한 평가를 위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

SK 회장은 베트남에서의 투자 확대 계획과 LNG 발전 등 에너지 분야에서의 세계적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