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부알로이로 베트남에서 49명 사망·16명 실종·주택 수천 채 파손 등 초기 피해액 약 127조 동(4억8천만 달러)에 달함

하노이( Hà Nội) 발표에 따르면 5시 기준 태풍 부알로이로 베트남에서 49명이 사망하고 16명이 실종되었으며 153명이 부상당했습니다.

까오방(Cao Bằng) 등 북부와 하띤(Hà Tĩnh) 중심의 중부 지역에서 200여 가구가 전파되고 16만9천여 가구가 지붕이 날아가는 등 주택 피해가 광범위했습니다.

초기 경제 피해액은 약 127조 동(미화 4억8,110만 달러)으로 집계되었고 특히 하띤(Hà Tĩnh)에서 약 60조 동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베트남적십자사(Vietnam Red Cross Society, VRCS)와 비엣콤은행(Vietcombank)은 피해가 심한 까오방(Cao Bằng), 타이응우옌(Thái Nguyên), 푸토(Phú Thọ), 뚜옌꽝(Tuyên Quang), 라오까이(Lào Cai), 꽝찌(Quảng Trị) 등 지방에 현금 및 구호물자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구호 2단계를 시작했습니다.

VRCS 중앙위원회는 지금까지 직접 지원액이 55억 동을 넘었다고 밝히며 10월 30일까지 모금 캠페인을 이어가 국민과 기업의 추가 지원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