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의 사설 개룽(개룽) 극단들이 역사와 민족 영웅을 다룬 고전 작품을 현대적 기법으로 재공연한다.

대이비엣(Đại Việt) 개룽 극장이 30년 전 민토(Minh Tơ) 극단의 명작 'Bức Ngôn Đồ Đại Việt'를 완전판으로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껀터(Cần Thơ) 출신의 스타 배우 보 민 람(Vồ Minh Lâm, Võ Minh Lâm)이 장군 찐흥다오(Trần Hưng Đạo)의 부하인 응우옌지알로(Nguyễn Địa Lộ) 역을 맡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연출가 화 하( Hoa Hạ, Hoa Hạ)는 여성 배우 투 쉬엉(Tú Sương)에게 남성 역할 응우옌푸크(Nguyễn Phục)를 맡기고 궤찬(Quế Trân)과 호흡을 맞추게 했다.

새 버전은 현대무용과 스타일링을 접목해 젊은 관객층에 어필하고 지역의 신예 배우들을 대거 기용했다.

공연은 10월 11일과 10월 25일 트란 후우 창(Trần Hữu Trang) 극장에서 각각 개막하며 번안·의상·분장팀이 세밀히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