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중앙은행이 태풍 부알로이와 홍수로 피해를 본 차주들을 대상으로 채무 재조정, 이자 감면·면제, 복구대출 등을 신속히 지원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베트남국가은행(State Bank of Vietnam)은 태풍 부알로이와 이후 홍수로 북부 및 북중부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하노이(Hà Nội)에서 발송된 공문을 통해 신용기관과 외국계 은행 지점에 차주 실태 조사와 인센티브 정책 시행을 촉구했다.

은행들은 채무상환 일정 재조정, 이자 감면·면제 검토 및 복구를 위한 신규대출 실행 등을 포함한 지원을 제공하라고 지시받았다.

또한 피해 차주들의 서류작성 안내와 기존 규정에 따른 채무 처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Central Committee of the Vietnam Fatherland Front)의 요청에 따라 10월 6일 지원 출범식도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