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트모로 인한 집중호우로 까오방성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집·도로·농경지 등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복구 작업이 시작됐다.

북부 지방에서 홍수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으나 방(Bằng)강과 히엔(Hiến)강 주변 저지대에는 여전히 침수된 곳이 남아 있다.

까오방(Cao Bằng) 주민들은 도로와 가옥에 쌓인 진흙과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했으며 집단 봉사와 군경, 의료진 등이 복구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까오방(Cao Bằng)성 당국은 환경 위생 정비와 생계 안정, 농업 생산 복구에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지시했다.

10월 8일 기준 산사태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으며 7,500여 가구와 5,000헥타르 이상의 농경지가 피해를 입었다.

도로·교량·관개시설 등 사회간접자본과 공공청사 피해가 심각해 총 피해액이 1조 5천억 동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